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리토 코이치로 (문단 편집) == 15년 전 사건과 PTSD == 15년 전 타네가시마에서 겪었던 일련의 사건 때문에 심각한 [[PTSD]] 증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그의 전우였던 존 흄레이에 대하여 PTSD증상을 심각하게 겪는다. 화성의 카타프락토스에 PTSD증상을 보이는 것은 그것들이 흄레이를 떠오르게 하기 때문이다. 닐로케라스 격퇴전 출격시 손이 떨리는 묘사나 아르기레 재침공시 출격을 시도하다 결국 나가지 못한 것으로 보아 심각한 PTSD가 있는 것을 인증했으며, 결국 7화에서는 출격은 커녕 PTSD가 심화되어 콕핏내에서 기절해버렸다. '재발했다'는 대사를 보면 1차 전쟁 후 15년의 세월이 흐르면서 어느 정도 나아졌으나 다시 전쟁이 터지고 전투를 거치면서 심해진 모양. 9화에서는 그가 PTSD를 앓게 된 원인이 된 사건인 타네가시마 사건이 자세하게 나온다. 교전 당시 같은 전차를 타고있던 마리토 코이치로와 존 흄레이는 화성인의 공격을 받게되고 손상된 전차를 포기하고 탈출하려고 하지만 흄레이의 발이 전차 내부에서 끼어버리고 설상가상으로 전차 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흄레이가 불길에 휩싸이게 된다.[* 이전 회상에서는 자신이 흄레이를 부축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실은 스스로 기억을 왜곡하고 있었던 것. 그 정도로 PTSD가 심했던 것이다.] 이때 흄레이는 자신을 죽여서 고통을 덜어달라고 부탁하고 마리토는 흄레이를 쏘고만다. 마리토는 이때의 일로 큰 죄책감을 느끼고 그것이 PTSD가 된다. 6화에서 다르자나 매그버리지는 자신의 오빠였던 흄레이를 당신이 죽였다고 하면서 마리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데, 정황상 마리토가 죽였다고 하는 것은 옳지 않다. 전차내부에 다리가 끼었을 뿐 아니라 전차 내부의 화재로 인해 온몸이 불길에 휩싸이고 내부에 있는 포탄이 언제 유폭을 일으킬지 모르는 상황에서 흄레이가 살 수 있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했다. 제 3자인 매그버리지가 그 사실을 알 도리가 없긴 했지만.. 그의 PTSD는 전우인 흄레이를 자신이 죽였다고 생각하는 것 때문에 생긴 것이므로 흄레이의 동생인 다르자나가 PTSD를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예상되었는데, 야가라이에게 마리토의 진료 기록을 받아보고 마리토도 괴로워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결국 용서한 듯 그에게 강습부대 편성을 맡기고 마리토도 이 이후로는 정상적으로 전투에 참가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2쿨에서는 오랜만에 만난 후 술을 끊은 것에 대해 잡담을 나누거나 다르자나가 상부에 불려가 지시를 들을 때 호위 역할로 동행하는 등 사이가 꽤 괜찮아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